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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일이나 밤 늦게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불안한 마음에 응급실을 찾지만, 정작 소아경증환자가 평일 야간·휴일에 응급실에 오면 바로 소아 전문진료를 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.
그래서 2014년 소아 경증환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‘달빛어린이병원’이 도입됐습니다. 그 장점 중 하나가 ‘전문적인 소아진료’가 가능하다는 점이죠. 밤 늦게 아이가 아플때면 어쩔 수 없이 응급실에 가야했던 부모님들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·휴일에도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
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·휴일 소아 경증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게 지정된 의료 기관입니다.
늦은 밤 아이가 갑자기 아픈데 갈 곳을 모르겠다면, 응급실보다 비교적 적은 비용 부담으로 부산시에서 지정한 7군데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 어린이 병원 지정 병원을 기억해 두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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